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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강관리센터에서는 천마인의 미래를 소중히 여깁니다.
건강관리센터는 1967년 보건실로 출발하여 1975년에 보건소로 승격하였으며 1984년에 보건진료소로 2007년 현재의 건강관리센터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관리를 담당해 오고 있습니다.
건강관리센터에서는 학생들과 교직원의 건강을 증진하고 건강에 대한 지식을 제공하여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게 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영위토록 돕는데 노력해 오고 있습니다.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파견의 진료, 인바디 측정 및 치과검진, 드레싱 처치 등도 실시하고 있습니다. 저희 건강관리센터의 큰 자랑거리는 1983년 설립된 건강공제회 제도입니다. 이 제도는 매학기 공제회비를 납부하면 해당 학기에 건강관리센터의 무료 진료와 지정병원을 이용 시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진료의 본인 부담금을 한 학기 최대 150만원까지 공제해 주는 제도입니다.
저희 건강관리센터에는 영남대학교병원의 내과, 정신건강의학과 등에서 전임의가 파견되어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진료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. 그리고 다양한 진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학 인근에 소재한 의료기관을 지정의료기관으로 선정하여 항상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.
이러한 건강관리센터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이용과 이해라 할 수 있겠습니다. 저희 건강관리센터에서는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미래에 국가의 동량이 될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계속 노력할 것이며 시설 개선, 다양한 사업 연구 등도 개발해 나가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